[저작자] by Dr. Elliott Connie (CC BY)
*Dr. Elliott is a world famous SFBT therapist. He is my SF hero and good friend. He allowed me to use this photo that he took in Milwaukee, Wisconsin.
The first office of BTFC in Milwaukee. The first form of Solution-Focused Brief Therapy was born right here. Therapists in this office were very creative and collaborative with each other. In 1982, they moved from problem-oriented therapy to solution-focused therapy with just one question, “Why don’t we ask them about what they would like to continue to happen?” This question became ‘the formula first session task’.
단기가족치료센터의 첫 사무실
위스콘신 주 밀워키 시에 있는 단기가족치료센터의 첫 공식 사무실 자리.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의 2층 맨 왼쪽 끝에 사무실이 있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그 사무실로 들어가는 입구.
사무실 안 공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고 한다. 큰 공간 양 쪽으로 상담실이 있었고, 그 사이에 양 상담실 쪽으로 일방경이 달려 있는 5m 폭의 반영팀 공간이 있었다. 반영팀 공간 안에서는 치료자들이 자유롭게 돌아 다니면서 각자 관심 있는 사례를 관찰했다고 한다.
1982년, 이 사무실에서 BFTC가 문제중심에서 해결중심으로 나아가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어느날 일방경 뒤에서 누군가가 “이 가족에게, 변해야 할 문제 말고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떨까요?” 질문한 것이 발단이었다. (BFTC의 창립 멤버였던 이브 립칙에 따르면, 누가 이 질문을 했느냐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이것은 곧 ‘공식화된 첫 회기 과제(Formula first session task)’로 발전했고 마침내 해결중심치료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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