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자] by Andrew Byrne, flickr (CC BY)
[이미지 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andrew_byrne/5423435586 (CC BY)
기적질문의 기원 #1 - 밀턴 H. 에릭슨과 간접 최면
Do you know that Steve de Shazer was a buff of Milton H. Erickson? Yes, he was. He had analyized all the cases conducted by Erickson before he co-developed SFBT. Almost about 700 cases. Well, hypnosis was thought of as very controlling, SFBT did not employed it. But, indirectly, SFBT was closely related to hypnosis like miracle questions.
오래 전부터 최면은 뭔가 신비스러운, 그래서 비사실적이고 비과학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이자 위대한 심리치료자였던 밀턴 H. 에릭슨은 최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눈을 뜨고 하는 ‘간접 최면’ 기법으로 독창적이고도 탁월하게 수많은 내담자들을 치료했다.
사실, 최면의 근본은 내담자 정신 속에 차갑게 고정된 이성의 벽을 순간적으로 허무러뜨려서 인간을 새로운 변화에 적합하도록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한편, 젊은 시절의 스티브 드쉐이저는 밀턴 H. 에릭슨에 완전히 미쳐 있던 에릭슨 매니아였다. 어느 정도였느냐면, 세상에 발표되어 있던 에릭슨의 치료 사례 700개를 모조리 수집하여 낱낱이 분석하면서 치료 패턴을 찾아내려고 했다고 한다.
스티브 드쉐이저는 최면의 부정적인 면, 즉 내담자가 타인(최면술사)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조종당하는 절대적인 종속성을 거부했기 때문에 간접 최면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느 않았다. 하지만 내담자를 변화에 적합하게 만드는 최면의 기본 개념에 큰 영향을 받았고, 기적질문에도 이런 특성은 잘 드러나 있다.
(To be continued…)
'해결중심치료 테크닉'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ere did the MQ really come from? #1 (0) | 2015.02.08 |
---|---|
Hypnosis, the background of the MQ #2 (0) | 2015.02.07 |
How to use Judo skills in SFBT (0) | 2015.02.02 |
Do not ask this question! #2 (0) | 2015.02.02 |
Do not ask this question! #1 (0) | 201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