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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중심치료에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질문 #1
In the beginning of the second session, don’t ask a client this question, “What are the differences?” Please, ask this question, “What is the better?” Why? After setting the client’s goals, we must try to find his/her exceptions(the positives)!
쌍둥이. 외모가 참 비슷한 자매. 이 정도 비슷하면 처음 만나는 사람이 헷갈려 할 만도 하다. 하지만 엄연히 각각 다른 사람. 잘 구분해서 다르게 대해야 할 게다.
해결중심치료 초심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질문들이 몇 가지 있다. 쌍둥이처럼 비슷해서 주의하지 않으면 헷갈린다. 대표적인 사례로 두 가지를 소개한다.
(1) “무엇이 달라졌나요?” [두 번째 회기의 첫번째 질문]
두 번째 회기는 내담자의 상담 목표가 설정된 후 이루어지는 첫 면담이다. 이제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예외’이다. ‘예외’란 문제가 없거나 덜 존재하는 상황이다. 긍정적인 상황이다.
왜 ‘뭐가 달라졌나요?’는 안되는가? 이것은 ‘열린 질문’이다. 질문자는 답변자에게 답변의 자유를 넘긴 것이다. 답변자가 긍정적인 대답을 하든, 부정적인 대답을 하든 상관 없다, 는 태도가 숨겨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묻고자 하는 것은 예외, 즉 내담자의 삶에 나타난 ‘긍정적으로 변화’이다.
그러면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가?
(1-1) “무엇이 좋아졌나요?(What is the better?)”
미세한 차이점을 느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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